L 선생님 수업실연 피드백

루이스 선생님의 피드백 양식을 따랐습니다 :)

 

 

* 영어 수업실연

 

도입/ 첫시작	- 눈웃음 넘 매력적이네요! 첫 시작은 중요한만큼 목소리 톤도 높이고 큰 목소리로 시작하면 더더 좋을 거에요! - 오늘의 점심으로 수업 시작한 점이 좋아요.
Examinee’s Answer 1	- “I know” food is your favorite topic 보다는 “이렇게 반응이 좋은 걸 보니 food가 너네의 favorite topic이구나~” 와 같은 학생 중심의 TT가 좋을 것 같아요. - “I want to share~”보다 “Why don’t we share~?”같은 청유형이 좋을 듯 합니다. 선생님 위주의 느낌을 주는 TT는 지양하는 게 좋으니까요! 또한 “Aren’t you curious about~?”하면 궁금하지?? 궁금하잖아~~~!!를 강요(?)하는 느낌??이니 아이들이 반응했다고 가정하고 “아~~ 결과가 궁금하다고?” 이렇게 가는 것도 좋을 듯 해요. - 지난 주에 설문했잖아~ 라는 설정 좋아요. - same도 좋긴 한데 디렉션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그냥 각자의 favorite food 말하고 그 이유를 드는 건 어떨까요? - CCQ 좋습니다. - pair인 걸 명확하게 드러내주기 위해, 파트너를 확인시켜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/ 칠판에 pair라고 써줘도 좋아요. - pair work였으니 시킬 때도 두 명 이름 불러주면 좋아요.
Examinee’s Answer 2	- 페이지도 적어주면 좋아요. 실제로 몇 페이지 펴라고 했을 때 나중에 되물어보는 학생이 엄청 많아요..ㅋㅋ - 학습지 들어주는 거 좋아요. - strategy 단어가 어려우니 그냥 how나 way 써도 되지 않을까요? - 3분은 조금 긴 듯해서 1분 정도만 줘도 될 듯해요! - TT에서 skim보다는 scan이 더 쉬운 단어가 될 것 같아요. - 사소하지만 She think 와 같은 작은 문법적 오류를 주의해주세요! - 구상지를 자주 보는 느낌이라서 최대한 외워서 하면 좋아요! - 음 MI 이끌어낼 때, 각자 중요하게 생각한 단어가 다를 수 있는데, 세 명의 대답을 듣고 그걸 한 문장으로 combine해보라고 한다면, 다른 단어를 찾은 아이들은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당황할 수 있어요. 그래서 그냥 다같이 이거 combine 해볼까~? 하고 칠판에서 바로 알려주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. - incomplete은 어려운 단어가 될 수 있어용! - 손으로 칠판 지우는 것도 지양하라고 들었어요! - 결국 빈칸을 채우는 거라면, 처음부터 빈칸 문제로 MI를 제시해도 될 듯해요. 어렵다고 질문했다고 가정하는 것도 좋은데, 여기서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요! 실제로 MI까지만 했는데 8분이 지나서, 나머지 활동할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요! - well-balanced 다음에는 diet도 올 수 있을 것 같아서, 복수 정답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 - detail reading으로 넘어가는 transition 자연스러워요! -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TT이 빨라지는 느낌이라서 시간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해요! - 질문 3개 만드는 거 좋아요. 단 3개 만들고, 또 질문할 시간 주고, share하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시간 조절 주의! - require은 어려운 단어일 듯 해용! - 파트너가 누구인지 확인시켜줘도 좋을 듯 해요. - 꼭 디렉션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돼서, words를 앞으로 빼도 괜찮아요! - walk around하는 동안 이라는 말을 했다면, 실제로 그 전에 순회를 한번 했으면 좋았을 거에요! - boost 단어 설명 좋아요! 단 게임 예시 -> 예문까지 들어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. - 꼭 세 단어를 판서 안 해도 되니까, boost만 적어도 돼요. (시간 부족 때문에)
Examinee’s Answer 4	- 셰프가 되어보자! 좋아요. - 선생님은 이렇게 실생활을 끌어와서 수업에 적용하는 거에 강하신 것 같아요! 이 장점을 계속 살려주세요~~ - 스크린 보라고 할 때 뒤에 학생한테 보이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. - 재료 및 이유를 몇 개 적는 지 명확하게 제시해서 좋아요. - evaluating은 어려운 단어일 듯 해용! - 학습지 나눠주고 나면 다 받았는지 확인! - rubric은 어려워서 checklist 정도는 어떨까요? - 6 info면 5점, 1 info면 1점, 그러면 2~4점의 기준이 궁금해져요! - guideline을 줄 때 greeting 언급이 없었는데 갑자기 점수 기준에 넣으면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! 또한 이 기준에서 1~5점은 어떻게 주는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. - form과 full sentence가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서, 그냥 full sentence라는 기준을 적어도 될 듯 합니당! - class blog에 올리라는 거 좋습니다.
Teacher talk (간결한 구조, 쉬운 언어, 이해하기 쉬운 정도, 속도, pause)	-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pause를 주는 게 중요해요. - kind teacher이 도와줄게^^가 세 번 정도 나온 것 같아서, 한 번 정도만 해도 적당할 듯 합니다 ㅎㅎ
목소리 (크기, 강약조절, 전달력)	- 긴장한 게 눈에 좀 보여서, 좀더 자신감 있게 !! 해주세요 !! ㅎㅎ - 교실이 생각보다 커서 목소리가 잘 안 들릴 수도 있어요. 더 크고 자신 있게 발성하고, 강약조절까지 하면 완전 좋아요. 잘 안 되면 칭찬할 때라도 엄청 크게 해주세요!
학생과 상호작용	- 이름 다양하게 불러주는 거 좋아요 - 칭찬 표현 다양해요! - 순회를 한 번 하셨는데, 최소 두 명이랑은 말하는 게 좋을 것 같고, writing 이전에도 한 번쯤 돌아도 좋을 듯 해요.
제스쳐/시선처리/동선/ 표정	- 시선처리 좌우 고르게 해서 좋아요. 단 불안할 때 많이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더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연습이 필요해요! - 마카를 계속 쥐고 하시는데, 분필을 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어서 놔두고 손 자연스럽게 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! - 제스처 잘하시는데 좀더 크게크게 하면 더 잘 보일 거에요! - 옆머리 내려오니까 머리를 계속 만지게 돼서, 시험 칠 때는 실핀으로 고정하면 좋을 거에요!
판서	- 자세 좋아요. - 판서 깔끔하고 좋아요.
기타 / 전반적인 느낌/ 총평	- 2차가 처음인데도 이 정도면 매우x100 훌륭하시니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해주세요! - 시간 초과가 되지는 않았으나 초반과 reading에서 시간을 많이 쓴 느낌이어서, 수업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할지 생각해보고 그 파트에 시간을 많이 쓰고, 나머지는 간결하게 넘어가는 것 또한 전략이 될 거에요!